술이 근성장에 미치는 영향 :: 운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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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근성장에 미치는 영향

 

우선 운동 후 술을 먹는다고 오늘 운동한 효과나 근육이 손실되진 않는다 다만 효율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술을 마시면 단백질 합성 속독가 감소하여 근육이 원래 5g 증가하는 것이 3g 증가한다.

그리고 운동의 효과와 근육 회복에 모두 부저적인 영향을 준다.

 

 

 

 

이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유는 술이 알코올이라는 건 모두 알 것이다

 

알코올은 간에서 처리된다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 또한 간에서 합성된다.

운동을 통해 찢어진 근육의 상처를 회복하는 물질 또한 간에서 합성된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상처를 회복하는 속도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를 쫒아가지 못해

찢어진 근육을 완전히 치유하지 못하고 상처 회복 때문에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알코올은

혈액 속에 축적되어 떠돌아다닌다.  

 

 

또 다른 이유는 알코올이 근육을 만들 때 필요한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감소시킨다

 

 

술을 섭취하고 12시간까지 근육의 성장을 방해하는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증가하고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감소시킨다

 

 

 

 

 

지금까지 경우들은 운동을 하고 난 뒤 술을 마시는 전제하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다면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한다면

술을 먹으면서 쌓인 지방도 분해하고 기분 좋게 술을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우선 아까 말했듯이 알코올은 간에서 처리된다. 

여기서 운동을 한다 해도 간의 해독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러니 만약 술을 10병 마셨다면 운동으로 마셨던 10병 중에 1병도 아니고

반의반 잔 정도 운동으로 없애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운동 수행 능력도 떨어져 평소보다 온전한 힘을 다 쓰기 어렵다.

 

 

그렇다고 술을 완전히 끊으라는 말은 아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 중 하나가

"나 이제부터 술 끊을 거야"라는 말이다. 

그리고 적당한 음주는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한다.

그러니 술을 마시더라도 적당히 마실만큼만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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